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ZZ 건담/모형화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[[우주세기]] 1기 주역[* [[RX-78-2]], [[건담 Mk-II]], [[Z건담]], [[ZZ건담]], [[뉴 건담]]까지를 우주세기 1기 주역으로 본다.] 중 하나임에도 태생적인 문제점 때문에 모형화에서 상대적으로 밀린다. [[마스터 그레이드|MG]]는 외전작인 [[0083]]보다 늦어졌고 [[HGUC]]는 후속작인 [[역습의 샤아]]보다 늦었다. ZZ건담 Ver. Ka 개발리포트에 수록된 [[코바야시 마코토]] 인터뷰에 따르면 애니 방영 전부터 모형화를 고려한 디자인 짜기가 '''매우 힘들었다'''고 하며 작중 액션을 완벽히 재현할 수 없다고 밝혔다. * '''디자인 문제''' 정체성과도 같은 '''육중한 몸매''' 때문에 모형화하기 어렵다. 영상화된 건담시리즈를 전부 뒤져봐도 육중하고 거대한 MS를 주연급으로 채용한 사례는 ZZ건담과 토미노 본인이 절대 영상화를 허가할 생각이 없다라고 밝혔'''었'''던 [[크시 건담]] 뿐이다.[* [[세라비 건담]]이나 [[건담 시작 2호기]] 같이 육중한 외모의 건담이 있을지언정 그 기체들은 조연과 악역이였다. [[건담 시작 3호기]]나 [[프리덤 건담]]+미티어, [[풀아머 유니콘 건담]], 코어건담2+후번대 아머 등 추가 파츠로 볼륨 업 하는 주연 기체는 있었지만 기본 소체는 어김없이 심플한 디자인이었는데, ZZ는 병기 느낌이 아니라 압도적인 '''고화력주의'''를 표방하면서 다소 슈퍼로봇스러워졌기 때문이다.] 완구류 같이 가지고 노는 것이 주 목적인 제품이라면 디테일을 포기하고 튼튼하게만 만들면 되겠지만, 전시가 주 목적인 프라모델 제품이 육중한 몸매로 디테일을 재연하려면 단가 상승이 따른다. * '''변형/합체 문제''' 또 하나의 정체성인 '''변형과 합체'''기믹도 큰 문제다. 당장 합체 없이 변형만 하는 [[Z 건담]]조차 변형기믹을 100% 재현하기 어렵다. 하물며 '''변형+합체+분리'''를 모두 이뤄야 하는 ZZ는 더욱 개발비도 많이 들어가고, 개발도 오래 걸리며 더 많은 기술력을 투자해야 한다. 거기에 건담 모형화의 주력인 건프라 재질상 다이캐스트 부품 등으로 보강하지 않으면 내구도를 보장하기 어려우며 이는 특히 고급화 브랜드 개발에 걸림돌이 된다. 1/144 스케일로 기믹을 재현한 HG도 내구도나 프로포션 등에서 문제가 많았는데, 더 정밀한 기믹이 요구되는 RG는 애로사항이 많을 수밖에 없다. 점점 대형화에 복잡해지던 건프라에서 일종의 변환점이라 평가되는 제품이기도 하다. ZZ건담 직후 작품인 뉴 건담만 봐도 복잡한 변형 구조와 중무장은 없어지고 심플한 디자인이 되었으며 그 후속작인 F91과 V건담은 아예 소형화해버렸다. 이후 헤이세이 건담과 신건담도 대부분 16~18m 정도로 상대적으로 소형화된 설정이고 윙 건담 등 간간히 있는 변형 MS의 구조도 대폭 단순화된 디자인으로 설정됐으며 임펄스 건담이나 V건담처럼 분리/합체 MS도 ZZ건담에 비해 훨씬 단순한 구조이다. 어떻게 보면 건담 디자인의 판도를 바꿔버린 모델이라고 볼 수도 있다. ZZ건담은 원래 애니메이션에서는 [[흰색]]이 아니라 연한 [[옥색]]이다. 하지만 모형화는 다른 건담처럼 흰색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은데, 깔끔한 느낌의 흰색을 선호하는 팬들과 설정화에 맞는 옥색을 선호하는 팬들의 의견이 갈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